상품 사진이 조금 밝게 나온 감이 있긴 합니다...

하지만 오히려 살짝 톤 다운된 이 색감이 너무 예뻐요

실물 색상은 사진의 발 뒤축 정도인 것 같네요

딱 너무 튀지도 않고 생각보다 차분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드네요

가을 느낌도 낭낭하고 홍시와 곶감 사이의 그 예쁜 색감이 정말 최고에요

검정 하양 신발만 신다가 지루해서 도전해 봤는데

정말 하나~~~~~도 후회가 되지 않아요

또 원래 베이직 한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이 스타일도 생각보다 괜찮네요 

오히려 되게 생각보다 좋아요

상품 이름에 포레스트가 들어있는데 딱 낙엽진 숲속을 걷고 있는 것 마냥 기분이 좋네요

너무 마음에 듭니다. 만족도 4985%에요